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90404 벗꽃의 추억

190404 벗꽃의 추억

내가 많이 사랑하던 그녀가 떠오른다.

그녀는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봄을 닮아있었다.

그런 그녀와 헤어지고

매일같이 후회를 하지만

그래도 별수없다...

이젠 떠나보내야한다는게...

 

그녀를 많이 사랑했다.

그녀는 17년도 봄에 만나 18년도 봄을 함께했고

계열을 두번씩 보냈다.

그런 그녀가 지금 옆에 없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그녀는 지금 행복할까?

내가 정말 생각 나지 않을까?